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목록 == * 박근혜 일가와 관련된 일이나 박근혜 대통령 재임 중에 일어났던 일들 중에는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이 사태로 인하여 모든 일을 단번에 이해했다는 반응이 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83945|예시]] * 이 사태를 예측했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1810627|성지글]]이 존재한다.[* 의외로 일반인들 중에도 예전부터 "박근혜는 사실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는거 아닐까"하는 짐작을 하던 사람들이 꽤 있었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어떤 물증이 있었던건 아니다보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작금의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다함께 멘탈붕괴...] 더 일찍이는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 [[이명박]] 후보 측 대변인이었던 [[장광근]]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0458405&sid1=001|"박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경우, 최씨 일가에 의한 국정농단의 개연성은 없겠는가"]]라고 한 적이 있어, 해당 기사에 성지순례가 이어졌다.[* 흔히 '이명박 성지글'이라고들 하는데, 보다시피 직접 발언한 사람은 이명박이 아니다. 어쨌거나 이 발언은 친이계, 좀 더 크게 잡아서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이미 최태민 일가와 박근혜의 관계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거의 같은 시기에 같은 의혹을 폭로하고 징역을 선고받은 [[김해호|한나라당 당원]]도 존재한다. 역시 성지순례가 이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0457092|폭로 당시 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185222|#]] * 과거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정국 시절, [[도올]] [[김용옥]]이 [[나는 꼼수다]] 호외9에 출현해서 시국에 대해 발언을 했었다. [[박근혜]]가 사실상 대선의 승리자라고 언급하면서도, '''"적당히 이미지만 잘 꾸미면서 자기 당의 선거만 도왔을 뿐이지, 나라를 위해 정의로운 발언을 제대로 한 번도 안 했다면서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느냐?"'''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경선 때는 [[한반도 대운하]]에 적극적으로 반대했으면서도 [[이명박 정부]] 내내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 했고, 그냥 가만히 이미지 관리만 하면서 대권을 받아먹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가 당선되면 결국 박근혜 주위에 몰려든 무리들이 적당히 해먹는 [[환관]]정치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이 예언은 시간이 흘러 2016년 10월 말이 되자 사실로 밝혀졌다.]]''' * [[디시인사이드]] 메이저갤에 '''최순실 갤러리'''가 생겼고 그후 '''__탄핵__갤러리'''로 이름을 바꾸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sunsiri|바로 연결]] [[마이너 갤러리]]도 아닌 바로 메이저 갤로 만들어진데다가 [[http://gall.dcinside.com/sunsiri/1|공지]]에서부터 [[김유식|유식대장]]의 유쾌함이 보인다는 평이다.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이 이 말을 한 후 박근혜가 "엄청난 검증의 쓰나미가 몰아닥칠 것입니다. 쓰나미가 몰아치면 아무리 깊이 감춰둔 것도 다 드러납니다. 그때 가서 또 땅을 치고 후회해야 하겠습니까?"라고 말했는데, 정말로 10년 후 이 말이 들어맞게 되었다. 더 나아가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 사건이 일어난 후 [[다스 실소유주 논란]] 및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국가정보원 대북공작금 유용 사건]] 등 여러 의혹들이 걸리면서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고,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결국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구속되고 재판에 넘겨졌다.]] * [[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 [[대한민국]] 헌정 역사에 길이남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문에, 과거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 시절에 토론회에서 했던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이 발언]]이 재평가되었다. [[자괴감|본인이 옛날에 했던 발언을 직접 뒤집었기 때문이다.]] *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 박근혜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기자회견을 할 당시 실수로 나온 말이었으나, 이후 임기 도중 탄핵되면서 사실상 현실화되었다. * [[속아만 보셨어요]] :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이던 2012년 초에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하던 말인데, 이후 국민들을 속인 것이 드러나 재평가되었다. * 최순실을 포함해 8명의 각계층의 여성들이 모여 [[팔선녀(단체)|팔선녀]]라 부르며 비밀회의를 했고 이 회의가 국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존재한다. 아직 실존 여부나 영향력이나 멤버는 불명. [[http://news.mk.co.kr/v3/view.php?sc=&cm=&year=2016&no=744324&relatedcode=|#]]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1025000045|#]] * [[http://pluskorea.net/sub_read.html?uid=19978§ion=section32|2013년 미 언론엔 이런 기사도 있었던 것 같다.]] 그다지 신뢰성 있는 언론도 아니고, 대부분이 이상한 소리이므로 걸러들을 필요성이 존재한다.[* 조웅 목사라는 인물의 신빙성에 대한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254191|지적도]] [[http://www.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9461|제기]][[http://time4human.egloos.com/190523|되었다.]] 무엇보다도 당사자가 이미 [[http://www.ilbe.com/837385293|'''사기 전과가 3차례 있었던''' 인물이기 때문에]]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 [[최순실]]의 이후 행적 및 돈 세탁관련 건을 추정하는 [[https://twitter.com/riedberg_k/with_replies|트위터]]가 나왔다. 독일에 거주 중인 교포라고 한다. * [[http://m.dcinside.com/view.php?id=sunsiri&no=1666&page=1&recommend=1|이 와중에]] [[http://m.dcinside.com/view.php?id=sunsiri&no=1577&page=1&recommend=1|아직까지]] [[http://m.dcinside.com/view.php?id=sunsiri&no=1803&page=1&recommend=1|사태파악하지]] [[http://m.dcinside.com/view.php?id=sunsiri&no=1832&page=1&serVal=%EC%82%AC%EA%B3%BC&s_type=all&ser_pos=|못하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48151|그저 박근혜를]]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옹호하는]] [[박사모|사람들]]도 많은 듯하다. 링크에 나온 단체만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지역에 관계없이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이 사태를 단순 '''유언비어'''로 보는 사람들은 물론 '''김대중, 노무현이 심어놓은 끄나풀들의 선동'''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많다.[* 심지어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사실이라고 쳐도, 김정일의 조종을 받던 노무현보다는 훨씬 낫다"라는 주장까지 있다.] 이 사람들은 "이제 조선일보조차 '''종북'''에 잠식되었으니 대한민국이 북한에 먹히는 것도 시간문제"라며 한탄하며 [[망언]]을 내뱉었다. 결국 그 대표격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JTBC 본사 앞에 모여 또 시위를 해냈다. * 네티즌들은 또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팝송을 하나 찾아냈다. 바로 [[라디오헤드]]의 [[Creep]].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라는 구절인데, 박근혜의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후회된다''' 발언을 번역하면 이것과 아주 유사한 의미가 된다는 것. 고통배틀을 뜨자는거냐며 비아냥거리는 논조가 대다수. 그리고 이 노래의 절정은 '''She run!''' 이다. * [[JTBC]]에서 방영한 월화드라마 [[밀회]]는 '정유라'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예체능전공으로 부정입학하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유라 특혜 논란|실제 정유라 이대특혜 입학과 '''이름과 상황까지 아주 비슷한''']] 장면이 나오며, 심지어 출석을 부를 때 '''[[최태민]]이라는 이름을 부르기'''도 한다. 마지막엔 [[태블릿 PC]]까지 등장한다. ([[http://www.hankookilbo.com/v/dbd2a68f9a2b49d0bdd0e05ceef1a0ab|한국일보]]) * [[문피아]]에서 연재된 [[특허받은 무당왕]]의 경우 내용 자체가 무속인이 대통령 당선자 옆에 붙어서 조언을 해준다는 이야기다. 반응([[http://www.dogdrip.net/111074046|개드립]],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6&l=1757150|롤인벤]], [[http://www.fmkorea.com/492461237|에펨코리아]], [[http://www.pgr21.com/pb/pb.php?id=humor&no=294677|Pgr21]]). * SF작가 [[곽재식]]의 단편, <로봇 반란 32년>의 경우, 육아 로봇이 32년간 꾸준히 뇌가 많이 망가진 사람을 조종하여 정치인으로 데뷔시킨 뒤 대통령으로 당선시킨다는 내용. ([[http://mirror.pe.kr/index.php?mid=novel1&category=39189&page=2&document_srl=94549|전문]])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4203073|JTBC가 큰 그림을 그리고]] 미리 조금씩 보도하면서 10월 25일에 박근혜가 최순실이 연설문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 네티즌들의 활약. [[(구)주식 갤러리|주식빼고 다 잘한다는 주갤러]]가 JTBC 방송 뉴스에 방영된 컴퓨터 파일명을 보고, [[오방낭]]에 관한 추리를 했다. 다른 네티즌은 사진에 촬영된 전기콘센트로 덴마크라고 추측했는데, SBS 단독보도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최순실이 덴마크에 있는게 확인]]되었다. * 박근혜의 측근들은 이 황당한 일의 전말을 진작 알고 있었고, 적극 협조하여 온 정황(청와대 내부의 인가가 없이는 반출될 수 없는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지는 등)이 속속 드러났다. 이에 따른 진상규명과 책임 규명도 문제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356022|특히 우병우는 빼도 박도 못한다.]] JTBC가 전직 청와대 직원들을 상대로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청와대 보안 시스템은 매우 철저한데다 대통령이라도 예외없이 적용되므로 기록을 남기지 않고 문건을 유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보안을 담당하는 주요 참모진이 조직적으로 짜고 계획하면 불가능하진 않다고. 특히, 자료 반출 시 전산기록이 남는데 이를 관리하는 것이 민정수석실, 즉 끈질기게 문제가 된 '''우병우 휘하의 비서실'''이다. * 국감에서 최순실, 차은택을 증인으로 선정하려 하였으나 증인으로 요청할 수 있는 시한인 2016년 10월 6일에도 여당([[새누리당]])이 파행하며 모두 자리를 비워 시간끌기를 통해 2016년 10월 7일 국감이 종료되어 시한이 넘어가면서 증인으로 세울 수 없게 됨. 그 이틀 전날 국감 생방송에서 [[백승주(정치인)|백승주]]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2015년 7월경에 개그맨 [[김제동]]이 군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었던 것을 군의 이미지 및 신뢰 실추하였다는 명목하에 증인 신청을 세워 이슈화되어 2016년 10월 6일 김제동과 더불어 [[:파일:20161025실검.png|실시간 검색어 1순위를 하며]] 최순실, 차은택 증인 신청 시한 만료인 당일 시선끌기를 한 것이 아닌가 논란이 일었다. * 박근혜는 박정희 지지자들도 반대한다. 쉽게 말하면 이렇다. '''우리는 박근혜를 뽑았지, 최순실 따위를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다.''' * 사건이 마무리된 뒤에도 대한민국에는 엄청난 후유증이 남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1년 남짓 남은 임기 동안 국민들이 박근혜 정부의 권한 행사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의 여부와 더불어, 차기 정부로 넘어간 뒤에도 국민이 [[대한민국]] [[정부]]를 과연 얼마나 믿어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당장 [[박근혜]]의 사과 기사에만 봐도 "최순실이 시켰지?"라는 비아냥이 대부분이다. 행정부의 위신이 땅바닥에 떨어졌으며, 이미 국민들이 행정부의 정책이나 행동을 일개 무당의 명령질로 받아들이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났다. 또한 의사결정에 시간이 걸린 것도 "최순실이 연락을 아직 안 해서 그런 것 아니냐" 라는 비아냥 등, 최순실 없이 혼자서는 어떠한 의사결정도 하지 못하는 대통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움직임 또한 곳곳에서 나타났다. * [[테라(MMORPG)|테라]]라는 한 온라인 게임에선 길드명 때문에 전쟁이 벌어졌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2663625769.jpg]] * [[오버워치]]에서는 하필 이 시기에 신캐 [[솜브라]]가 추가되었고, 더 나아가서 관련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캐릭터가 최순실의 행적과 상당히 비슷한 행보를 보여서''' 솜순실, 순브라, 비솜실세 등의 별명을 얻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1160615&page=1&exception_mode=recommend|관련]]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38&l=1114187|패러디물]]이 나온 것은 덤. * 어느 콘솔게임 최신작 [[포켓몬스터썬·문]]에서는 하필 이 시기에 [[스컬단]]의 두목 [[구즈마]]가 표면상으로는 구호단체를 표하는 비선실세 [[에테르재단]]의 대표 [[루자미네]]가 나와서 미르재단/K스포츠재단과 최순실같은 드립이 갖다붙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okemon&no=3763358|링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7775220|러브라이브 갤러리를 필두로]][* [[僕たちはひとつの光]]를 인용한 듯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11508613|각종]]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4859882|갤러리에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4275306|시국선언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lp&no=178191|이어졌다.]] * 2014년 12월 13일, ‘정윤회 문건’ 유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자살한 최경위 사건이 다시 관심을 모았다. 최경위는 SUV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질식사하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13/2014121301287.html?Dep0=twitter&d=2014121301287|최경위 자살 기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unnywind.SunsiriChicken&hl=ko|순실이 닭 키우기]]라는 패러디 게임도 만들어졌었다. 매일경제에서 오늘만 사는 이 게임 제작자를 [[http://news.mk.co.kr/newsRead.php?no=753788&year=2016|인터뷰]]하기까지 했었다. 현재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된 상태이다. * 2014년 12월 [[박관천]] 전 경정이 검찰에서 조사받을 당시 수사관들에게 언급했던 '''권력 서열''' 발언이 일종의 밈이 되어 트위터와 디시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https://twitter.com/Nut_Shell_BOX/status/791691080227880961|#]] [[https://twitter.com/DevilsCreed34/status/79178405405602611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rlsundpanzer&no=234305|#]]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ouhou&no=487688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ouhou&no=4875757|#]]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80584&sca=%EA%B7%B8%EB%A6%BC|#]][[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4860015|#]], [[http://m.www.ssulf.com/bbs/board.php?bo_table=funny&wr_id=407899|#]],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74986?page=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0735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 시국선언을 발표한 [[연세대학교]]에서는 [[이이제이|무속신앙으로 국정을 농단한 자들에게는 시국선언이 아닌 굿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후 진짜로 굿을 하기도 했다. 다만 연세대 학생들이 학교 차원에서 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연세대는 개신교 계열 미션스쿨이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91009&vdate=|#]]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정식으로 '시굿선언'을 [[https://www.dzgol.net/board_news/25729792|행하기로 하였다.]] * 공무원들 중 특히 중앙부처에 일하는 공무원들은 허탈을 넘어서 일손까지 놓고 있단 기사도 올라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8889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770309|##]] * 미디어오늘에서 조선일보가 새누리당-박근혜정부를 맹폭하는 것에 대해, "이것도 조선일보의 일종의 '프레임 전쟁', 즉 새누리당의(아마도 반기문) 재집권을 위한 일종의 작전이다" 라는 분석을 [[https://www.youtube.com/watch?v=vd4DnysGnA8|내 놓기도]] 했다. 다만, 친이계로 분류되는 [[최재경]]이 민정수석으로 선임되었다고 해도, 친이계를 위시하여 새누리당이 국면을 장악할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는 않다. 이미 [[친박]]계의 '''친이계 공천학살'''로 당내에서 힘을 많이 잃은데다, 이후 총선마저 대패하면서 친박-친이 모두 사이좋게 동귀어진해버려서 새누리당 자체의 세가 기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게이트로 사실상 예스맨을 자처하면서까지 당이 기댔던 청와대가 힘을 잃고, 대통령의 지지율까지 폭락해버려 기댈 곳도 마땅치 않다. 그렇기에 바른정당의 [[이준석]][* 사건 당시엔 새누리당 소속이었으나 탈당했다.] 분석대로 '''아무도 [[순장조]]로 들어가지 않으려던 것'''. [youtube(EX1z4sf09OI)] * ‘최순실 사건’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최순실이 대역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일부 누리꾼은 최순실의 얼굴이 달라 보인다며 사진상 근거를 제시했다. 한 네티즌은 최순실이 검찰조사를 위해 나타났던 당시 사진을 올리고, “이 사람이 진짜로 최순실을 닮았나? 혹시 세월호의 일등 항해사 가짜 신정훈과 같은 시나리오는 아닐까?”라는 의혹을 내세웠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탈모처럼 보이려고 머리를 조금씩만 묶고 실핀을 꽂았다. 콧대와 쌍커풀이 정말 많이 다르다”며 근거를 댔다. 이런 상황 속, 검찰이 최순실을 조사하는 장면을 녹화하지 않았다는 JTBC의 보도까지 나오며 논란에 더욱 힘이 실렸다. 그런데 검찰이 심각성을 인식했는지 '''지문까지 대조해서 확인했다.''' 그리고 최순실은 대역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youtube(C_lit0WODMQ)] * 주진우 기자가 밝힌 최순실과 정유라 정리. * [[https://www.facebook.com/SoonSiriBot|헬조선 번역기]]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는 11월 4일 대국민 담화문 중 주요 부분의 실제 의미는 다음과 같은 뜻이라고 풍자하여, 이를 접한 네티즌들을 웃프게 하였다. 해당 발언으로 [[http://lim2.xyz/eorzea/bluehouse/|짤을 합성해주는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 유튜버 [[빅민]]이 [[비콘(유튜버)|비콘]]과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duFnsJlCCZ0|풍자 영상]]을 업로드했다. * 2016/11/17일부터 --뜬금포 [[우디르]]급-- 저자세에서 강경하게 태세전환을 시전하며 집권욕을 드러내는 청와대와 검찰 수사를 또 미루려드는 박근혜의 태도를 설명하기 위한 '''[[샤이 박근혜]]'''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게 뭐하는 용어인지는 문서 참고. * '''[[치외법권(영화)]]'''의 신동엽 감독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다룬 영화 [[http://news.donga.com/3/all/20161115/81335384/2|게이트]]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 [[야가미 라이토]]로 이번 사건을 풍자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7JjOCP5enPw|영상]]이 올라왔다. * 심리학자 황상민 교수의 2013년 인터뷰 발언(박근혜가 대통령 후보일 때 인터뷰를 해 본 소감을 밝힌 것)과 2015년도 언론 기고문(당시 박 대통령에 대한 대중의 심리를 분석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분 인터뷰를 하고 내가 첫번째 받은 인상은 ‘촛불을 앞에 둔 무녀(巫女)’라는 느낌이었다. 세상에 살고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인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2210796|#]] >[대중의 눈에는 박 대통령이] 중대 사안에 있어 스스로의 판단이 아닌, 제3자의 지시에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 >‘십상시’라고 하든 ‘패밀리’라고 하든 다른 누군가가 대통령 뒤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짙다. 대통령이 ‘얼굴마담’ 노릇에 그친다고 믿는 것이다. (중략) 대중이 박 대통령을 ‘여신’이 아닌 ‘꼭두각시’로 인식한다면 ‘누가 그의 마음을 지배하느냐’는 문제가 불거진다. 누가 의사결정을 하고 누가 그에 대해 책임지는지 모르는 국민은 답답하고 해결책이 있기를 기대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62&aid=0000008325|#]] 황 교수의 후일담에 의하면 "정치인이라고 하는데 박근혜 후보는 말에 혼이 담겨 있지 않았어요. 내 앞에 우아하고 멋진 사람이 있는데 사람이 없는 느낌이었죠." "연구 결과, 박 대통령에 대해 대중이 갖는 이미지로 ‘꼭두각시’와 ‘혼군’(우매한 왕)이 나왔는데, 그땐 최순실씨 존재를 전혀 몰랐으니까 그런 결과가 나와서 사실 황당했습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341463&sid1=001|#]] *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indgoodgame.findgirlfast|최순실을 찾으러 간다든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ictor.resignationofpark|하야시킨다든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ppinventor.ai_7020kjs.choi|박근혜가 한 말처럼 합성한다든지]] 등의 어플들이 생겨났다. --앱 리뷰에서의 [[판사드립]]은 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지속되던 당시의 주식시장에도 불황이 이어졌다. 한국 거래소는 11월 25~28일 평균 거래대금이 5조원 대로 월초 8조 가량의 거래대금에서 급감했다고 밝혔다. 미국이나 일본 시장의 경우 미국 대선 이후 거래대금이 증가하였으나 한국은 되려 감소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28_0014545550&cID=10403&pID=10400|#]] * OECD는 대한민국의 2017년 경제성장률을 3.0%에서 2.6%로 하향 조절했다. 그 사유로 박근혜의 국정공백으로 인해 정부투자와 민간소비가 감소가 되기 때문에 경제전망을 낮췄다고 밝혔다.[[http://news1.kr/articles/?2843073|#]] * 박근혜는 [[꼬붕]]이고, 최순실은 행동대장이며, 보스는 따로 있고 박근혜-최순실은 그저 도마뱀 꼬리라는 썰이 제기되고 있다. 흔한 음모론으로 보이나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만일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사실이라면...''']]--이제 나무위키를 성지화 시켜보자-- * [[나무위키]]가 방송을 탔다. 12월 4일자 채널A 보도에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3704&iid=24783793&oid=449&aid=0000117547&ptype=052|#]] 사건을 정리한 참여형 백과사전이라고 소개됐는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문서의 법조비리 나비효과 부분, 그리고 타임라인 등이 소개되었다. *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일어난 '''[[김기춘]] 위증 격침 사건'''은, 여태까지 대한민국 헌정 이래 청문회에서 "전무후무한 기록" 을 남겼다. '''[[국회의원]]-[[네티즌]] 합작으로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의 위증을 실시간으로 밝혀낸 것'''. [[(구)주식 갤러리]]에서 2007년 한나라당 경선 후보 검증 청문회 녹화본을 그대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손혜원]],[[박영선]] 의원) 에게 '''[[카카오톡]]으로 직접 보냈다!!!''' 참고로 이거, 외국의 청문회에서도 없던 일이다. 즉, 이 사건이 미디어/언론학/정치학계에 새로운 사례로 남을 수도 있다는 것. 특히 [[TED]] 등에서 외국 학자들이 줄기차게 이야기하던 "인터넷-SNS 등을 통한 [[직접민주주의]]는 가능할 것인가?" 라는 주제에 '''엄청난 선례를 남기는''' 게 된다. --오오 이것이 [[표창원]]의원의 빅픽처였던가...-- --졸지에 트렌드 세터가 된 한국의 민주주의(...)-- * [[좌우합작]]: 좌우합작 운동으로부터 약 70년이 흘러 언론계에서 이른바 현대판 좌우합작이라 할 수 있는 현상이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JTBC와 한겨레의 보도내용을 인용하고, 한겨레가 조선일보와 TV조선의 보도를 인용하는 등 한국언론사(史)에서 보기 힘들었던 상황이 일어났다. 그동안 진영논리에 찌들어 서로를 공격하기에 바쁘던 언론들이 협력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보도하게 된 것으로, 대표적인 보수 언론인 조선일보가 어느 시점부터 청와대와 사이가 틀어져 대부분의 보수 언론들이 박근혜를 비판하는 보도를 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 [[도탁스]] 회원이 12월 11일까지의 일들을 [[http://www.ddanzi.com/?mid=free&bm=hot&document_srl=148445527|찰지게 정리]]하였다. * 걸그룹 [[배드키즈]]가 11월 21일 공개한 '귓방망이2'에서 [[배드키즈/음반#s-2.1.5|랩 파트 부분]]에 패러디한 요소가 있었다. * 박근혜정부 이전의 정부, 특히 [[대한민국 제6공화국|제6공화국]]의 역대 정부들에서 일어난 각종 [[비선]] 실세 문제와도 비교가 매우 활발하다. 대체적으로는 '바닥 밑에는 바닥이 있었다'와 같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비선]]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주요 문제점|현 사태의 문제점]]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듯이, 이번 사태는 이전의 비선 실세들은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이 있었으며 그들이 일으킨 각종 범죄들이 사소해 보인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심각하다. * [[대한민국/종교|대한민국의 종교]] 중 [[무당]]과 [[무속|무속 신앙]]은 평판이 더더욱 나빠졌다. 그런데 [[최태민]], [[최순실]]과 영생교에 대해 각종 폭로가 터져나오면서 대중들은 위에 언급한 [[진령군]] 등과 이번 사태를 비교하며 '무속 신앙은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국가 막장 테크]]의 요인'이란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평범하게 무속 신앙을 지켜오던 무속인도 엄청 피해를 봤다. 무속인에게는 말 그대로 청천벽력이다. 무속인들의 모임인 무신교총연합회에서는 '최씨는 자격도 없다', '최순실 때문에 무속이 큰 폄하를 당하고 있다.'며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10100170709627|맹비난했다.]] * 이번 사태를 소재로 해서 [[공화국 시리즈]]와 같이 미래에 [[영화]]나 [[드라마]]를 만든다면 어떻게 될지를 두고 주요 인물들에 대한 가상 캐스팅 드립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http://blog.naver.com/smoker3/220876507111|캐스팅 예시 중 하나]] 이중 [[우병우]] 역으로 이름이 오르내린 [[김의성]]의 경우 배우 본인이 '이런 역은 귤만 까먹어도 아카데미상 받을 수 있음'이라며 트위터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2316112239845|인증(?) 하기도 했다.]] * 이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2기가 방영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과 드립용으로 엮기도 하는데, 박근혜를 [[미카즈키 오거스]], 최순실을 [[올가 이츠카]], 그리고 [[박사모]]를 [[철화단]]과 자주 엮는다. * 시민들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언론|게이트를 보도하는 언론]]에 대한 관심도가 대단하다 보니, 기존의 예능이나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일명 '예능보다 뉴스가 더 재미있다'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이다. 실제로 게이트를 집중 보도하는 [[JTBC 뉴스룸]], [[썰전]],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시청률이 크게 올라서 동시간대의 예능 프로그램을 제칠 정도이고, 게이트 기간 동안 열린 스포츠 경기들도 관중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경향을 보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2/2016112200483.html|해당 언론 기사]] * [[민주노총]]에서 [[박근혜 퇴진 운동|박근혜 퇴진]] 노래를 모았다. [[http://nodong.org/data_movie/7194753]] * 이 사건을 모티프로 한 소설이 2017년 1월에 발매되었다. 제목은 [[https://blog.naver.com/big_daddy/220910263380|대통령의 귀는 당나귀 귀]]. 심지어 이 책에서는 [[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을 암시하는 부분도 나온다! * 최순실은 1956년생으로 이 사건이 불거진 2016년은 자신의 환갑을 갓 넘긴 만 60세가 되는 해이다. ~~그것도 하필이면 [[병신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